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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는 목·허리 통증이나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입니다. 실제로 필요한 환자에게는 분명히 효과가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동안 도수치료는 병원마다 비용 차이가 크고, 치료 횟수도 제각각이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시행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논란도 생겼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병원마다 금액이 다른지 혼란이 있었고, 보험 재정 측면에서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도수치료는 ‘관리급여’ 형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원한다고 해서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의사가 치료 필요성을 판단해야 하고, 치료 횟수에도 일정한 기준이 있으며, 비용 또한 일정한 틀 안에서 관리됩니다. 쉽게 말해, 예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받던 치료였다면 지금은 ‘필요한 경우에, 정해진 기준 안에서 받는 치료’로 정리된 것입니다.

1. 관리급여란 대체 무엇인가?
관리급여는 건강보험이 일정한 기준을 정해 두고 관리하는 진료 형태입니다.
예전에는 도수치료가 병원마다 비용과 횟수가 크게 달랐습니다.
치료를 몇 번 받는지, 얼마를 내는지 병원 재량이 큰 편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정하기 위해 건강보험이 일정 기준을 만든 것입니다.
지금은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만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과 진료기록이 있어야 하고,
치료 횟수에도 일정한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비용 역시 완전히 자유로운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서 관리급여는 '비급여’와는 다릅니다.
건강보험이 일부 관리하고 통제하는 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무제한으로 허용하지는 않는 치료 구조입니다.
즉, 치료횟수, 기준, 비용 등 건강보험 기준 안에서 일정부분 관리하는 치료라는 의미입니다.
2. 도수치료 관리급여, 실손보험 혜택 받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고객님들이 가장 궁금해서 많이 질문하는 부분입니다. 급여라고해서 보험 혜택이 전혀 없는건 아닌지
도수치료가 관리급여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보험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급여는 건강보험에서 치료 기준과 횟수를 관리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의사가 치료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에는 보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자유롭게 받는 치료는 인정이 어려워졌습니다.
치료 목적이 아니라 단순 통증완화나 관리 목적이면 보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건강보험 기준에 맞게 시행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기준을 벗어난 추가 치료나 과다 치료는 실비 보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치료 필요성’과 ‘건강보험 기준 충족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도수치료는 전면 제외가 아니라 조건 충족 시 보상 가능입니다.
치료 전 병원에 보험 청구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본인부담률 95%?
- 환자가 내는 총 진료비가 낮아질 가능성 있음
- 실손보험에서 지급되는 보험금도 함께 줄어듦
- 장기적으로는 도수치료 비급여 청구로 인한 보험료 인상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 있음
※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실손보험 세대 확인입니다.
2017년 4월 이전 가입 → 1~2세대 가능성
2017년 4월 이후 ~ 2021년 6월 → 3세대
2021년 7월 이후 → 4세대
또한 비급여 특약이 있는지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